부처님께서 수많은 설법을 남기시고 후대 사람들은 문자와 그림으로 전달하여 가르침이 영원히 계속되길 바랬다. 수많은 경전이 전해
         졌고 여기저기 곳곳에서 조형물과 그림이 융성과 퇴보를 반복했었다. 오늘날까지 계속되는부처님의 설법들! 생로병사의 문제를 마음으
         로 깨달아 마음을 내보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부족한 사람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때 모든 것은 부족하다. 단지 해나갈 뿐이다!”의 명제를
         두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 나간다....
       
           특별한 것을 찾는 사람
        사람이 산지 오래되었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변해가듯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변해온다.  변해오면서도 유지되어 존재하게 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끈질기게 연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끈질기게 연결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무인도의 세상을 무인도가 아니게 하는 이것이 특별한 존재인데 ...
        무인도에서 자꾸만 멀어지는 지나가는 배를 향해 울부짖고 손 흔들던, 오래전부터 기다리던 이가 무릎 꿇고 절망했을 때 고동 소리를 울
        리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배...
        그동안 무인도의 사람과 지나간 배 사이에선 무슨 일이 있었지?   
        기적이던. 누군가 무인도에서 기다리던 사람의 울부짖음을 들었던. 배에 무슨 일이 생겨 무인도에 정박해야했던, 뜻밖에 일어난 자연현상
        이던 그 특별한 존재를 찾아 그림을 그리고 말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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